카카오뷰 자동 발행으로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카카오뷰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매일 채널에 카카오뷰 창작센터에 접속하고 콘텐츠 소재를 찾고 보드 노출수를 확인하는 등의 작업은 모두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다. 또한 보드 노출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날에는 기분마저 좋지 않아 의욕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파이프라인을 늘려가는 우리는 노출수에 따른 기분 변화가 우리의 하루를 좌지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파이프라인을 늘려나갈 때 매일 확인하는 성과에 금세 지쳐 포기하는 사례도 많이 봐왔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채널을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추천하고자 한다.

 

자동 발행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만든다면

적게는 한 달, 많게는 몇 개월 동안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자는 동안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에너지와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으며 아낀 시간으로 또 다른 생산적인 활동을 진행하여 파이프라인을 보다 더 늘릴 수 있다. 

첫 번째 : 명확한 주제 정하기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명확한 주제 정하기', 카카오뷰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할 때마다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명확한 주제를 정하라는 것이었다. 해당 주제와 관련된 잠재고객이 늘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뉴스나 꿀팁과 같은 키워드를 사용하는 주제라면 다양한 주제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두 번째 : 키워드 100가지 세팅하기

세 번째 : 보드 제목 세팅하기

100개의 보드를 발행하는데 보드 제목을 하나하나 세팅한다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보드 발행이 처음이신 분들이라면 보드를 몇 개 발행하는데도 답답함이 밀려올 수가 있습니다.

• 보드 제목 활용하기
  1. 큐레이션 보드 제목 여러 개 만들기
  2. 여러 개 만든 제목을 <복사+붙여 넣기>로 100개 제목 만들기
  3. 보드 제목에 <지역명 키워드> 추가하기
  4. 엑셀로 정리해놓기

네 번째 : 보드 설명 세팅하기

콜 투 액션을 사용한 설명을 사용하면 좋다. 보드 설명 역시 뿌리가 되는 설명을 여러 개 만들어 놓고 위의 2번과 3번을 활용해 만들면 된다. 

다섯 번째 : 동일 카테고리 2개 선정하기

예약 발행하기

---

플랫폼

어느 플랫폼이던 매체던 간에 성공하는 단 한 가지 조건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실패를 경험하면서도 그 실패에 무너지고 포기하기 않고 왜 실패했는지를 생각하면서 꾸준히 활동하고 나아간다면 상승곡선을 그리는 날이 '무조건' 온다고 믿는다. 카카오뷰 역시 초반에 이렇다 한 성과가 없더라고 꾸준히 운영하고 보드를 많이 발행한다면 수익 역시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카뷰와 마찬가지로 어떤 플랫폼을 새로 시작할 때 100개 혹은 3개월만이라도 꾸준히 해보도록 하자. 실패하더라도 새로운 길이 보이기 때문이다.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