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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티스토리

티스토리에 중요한 디스크립션 ( description 설정 )

by 육공시 2022. 11. 13.

디스크립션은 사전적 용어로는 '~이 어떠한지에 대한', '일부, 어떤'이라고 나와있듯 말 그대로 나의 블로그나 나의 사이트가 어떠한지에 대한, 어떤 카테고리 혹은 어떤 주제로 얘기를 하려고 하는지 나타내는 설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글 SEO에서는 나의 블로그 정보를 수집할 때 이 디스크립션이 잘 정리되어 있는 블로그는 자동으로 메타 디스크립션으로 설정이 됩니다.

2022.11.14 - [수익형 블로그/티스토리] - 백링크 뜻 : 티스토리 외부 유입 필수

 

백링크 뜻 : 티스토리 외부 유입 필수

백링크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외부 유입을 늘리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백링크 뜻과 백링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백링크는 구글 로직이 나의 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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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티스토리는

국내에서 현재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라고 한다면 네이버, 티스토리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들은 알게 모르게 계속해서 로직이 변경되고 발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업데이트들은 조금씩 구글에 가까워지기 위한 로직 업데이트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에 보이는 다음, 네이버 노출에 신경 쓸 것이 아니라 구글에 SEO, 로직에 맞춰 포스팅을 작성하신다면 구글뿐만 아니라 발맞춰가는 다음과 네이버 로봇도 상당히 좋아할 겁니다.

디스크립션

위에서 말했듯 디스크립션이란 나의 블로그, 웹사이트가 어떤 주제로 글을 설명하려고 하는지 정리해서 구글 수집 로봇에게 어필하는 것입니다. 구글 블로그는 오른쪽 메뉴에 검색 설명이라는 옵션을 제공해 그곳에 내가 원하는 요약 내용을 적으면 메타 디스크립션 코드로 잡히게 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 검색 설명 요약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보니 구글에서는 우리의 블로그의 디스크립션을 로봇이 자동으로 수집해갑니다. 그럼 구글이 수집해간 이 디스크립션은 어디에 노출이 되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메타 디스크립션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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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버전

위의 사진과 같이 빨간 테두리 안의 글자가 바로 디스크립션입니다. 시작을 뭔가 거창한 듯 얘기했지만 사실 별거 없습니다. 저게 바로 메타 디스크립션입니다. 자신의 포스팅을 검색한 뒤 저 글자가 어디에 나와있는지 확인 한번 해보면 포스팅 첫 번째 줄부터 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습관을 바꿔보자!

자, 이제 우리는 디스크립션이 뭔지, 어디에 글을 작성해야 노출이 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습관을 바꿔서 포스팅을 작성해야 합니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특징 중 하나는 처음 포스팅을 시작할 때 '이웃님들~' 또는 ' 날씨가~' 등등 주제와 맞지 않은 아이스브레이킹을 한다는 겁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포스팅을 가운데 정렬로 글을 쓰신다는 겁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네이버 블로그가 각광받을 때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사용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은 구글 노출, 즉 구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티스토리를 선택하고 운영하는 겁니다. 네이버에게 잘 보이면 좋겠지만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구글이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가독성은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구글 SEO 로직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해야 합니다.

결론

물론 구글의 로직은 똑똑하기 때문에 우리의 웹사이트에서 중요한 키워드들을 찾아내 디스크립션을 수집해 가기도 하지만 100%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을 알아주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상위 노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디스크립션을 무시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구글 로봇을 방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팅 시작 문단에는 주제에 걸맞은 얘기를 시작으로 포스팅을 이어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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